파르나스호텔, ‘제주 추억’ 패키지 2종 선봬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중문에서 바다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호텔이자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오랜 기간 고객들의 허니문과 함께해 온 대표적인 공간이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파르나스호텔 제주를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패키지 2종을 기획하게 됐다. 풍성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 제주가 운영하는 호텔의 전신은 1985년 건립돼 지난 38년 동안 방문객들의 신혼여행, 가족 여행, 우정 여행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했던 명소다. 이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위에 즐거운 경험을 더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한다.

우선 ‘리마인드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2박, 레드 및 화이트 와인 1병과 제철 과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리마인드 스냅 촬영,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성인 2인 조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함께 선보인 ‘스위트 메모리 인 파르나스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한정판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페셜 필름 카메라’ 및 필름,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병행한다고 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중문에서 바다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호텔이자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오랜 기간 고객들의 허니문과 함께해 온 대표적인 공간이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파르나스호텔 제주를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패키지 2종을 기획하게 됐다. 풍성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