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메이저 무승 갈증 풀까
2023. 7. 19. 04:51
로리 매킬로이가 18일 영국 잉글랜드 위럴 로열 리버풀GC에서 열린 디오픈(The Open) 연습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오는 20일 열리는 디오픈은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매킬로이는 이날 평소와 달리 공식 인터뷰를 거절하며 “내 골프를 하는 데만 신경 쓰고 나머지는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최근 6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 정도로 기세를 올린 매킬로이는 9년 만에 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린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