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월북 미국인은 미군‥유엔사, 해결 위해 북한과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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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은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며 사건 해결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월북한 미국인이 주한미군이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갑자기 달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유엔사는 진위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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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은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며 사건 해결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월북한 미국인이 주한미군이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갑자기 달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유엔사는 진위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유엔사는 일주일에 4번, 한 번에 40명씩 진행하던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510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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