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태극마크만 세번? "다 되는 인생"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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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에서 태극전사부터 미스코리아, 특전사까지 모두 올 합격한 우희준이 출연해 감탄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로 태극마크를 세 번이나 받았다는우희준이 출연, 그는 미스코리아 선 출신에 현재 특전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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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심장 리그’에서 태극전사부터 미스코리아, 특전사까지 모두 올 합격한 우희준이 출연해 감탄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로 태극마크를 세 번이나 받았다는우희준이 출연, 그는 미스코리아 선 출신에 현재 특전사라고 했다. 아버지 영향을 받아 국위선양을 받고 싶었다는 것.
그는 “사관으로 있을 시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합격 문자가 왔다, 지원도 안 하고 합격한 것”이라 말해 놀라게 했다. 대학 후배들이 몰래 지원했던 것 그는 “기쁨보다 당황했는데 새로운 경험이라 느껴 군인의 멋을 알리기 위해 나갔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아카데미 훈련없이 카바디 훈련하다 들어가게 됐다는 그는 “근데 남들과 비해 준비가 부족해, 그 때부터 딜을 시작했다”며 “인원들에게 운동과 몸매 관리를 알려줬고 반대로 뷰티팁을 배웠다”고 했다. 한 달간 홀로 트레이닝을 했다는 그는 강인한 매력을 어필해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다고 했다.
하지만 태극마크를 포기할수 없었다는 그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 군에가면 특전사부대가 목표였다 “며 그렇게 올 특급을 받았다고 했다. 우희준은 “작년엔 레바논 파병을 다녀왔다 이스라엘에서 폭격을 받아 실제 폭격소리가 들렸고 전시상황이 됐다”며 “바로 사이렌켜고 벙커대피 하기도 했다”며 위험천만했던 순간도 했다.
그렇게 최근엔 전역했다는 소식 . 우희준은 “오랜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 가장 큰 대회에서 금메달 따는 것이 목표다”며“군은 재도전이 가능하니 어릴 때 금메달 도전을 목표로 갖고 있다 , 현재 국대선발전 합격했다 항저우 국가대표로 출전예정, 응원해달라”고 했고 모두 “어려운 건데 다 되는 인생이다”며 감탄하며 그를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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