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해양조사원, ‘서핑지수’ 다대포 등 8곳으로 확대 外

2023. 7.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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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서핑지수 발표 지역을 △부산 송정 △강원 동해 망상 △강원 양양 죽도 △충남 태안 만리포 △제주 곽지 △부산 다대포 △울산 진하 △강원 고성 송지호 등 8곳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핑지수는 기상청 특보 등을 반영해 해당 해역에서 서핑이 용이한지 5단계로 나타낸 지수로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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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조사원, ‘서핑지수’ 다대포 등 8곳으로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서핑지수 발표 지역을 △부산 송정 △강원 동해 망상 △강원 양양 죽도 △충남 태안 만리포 △제주 곽지 △부산 다대포 △울산 진하 △강원 고성 송지호 등 8곳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핑지수는 기상청 특보 등을 반영해 해당 해역에서 서핑이 용이한지 5단계로 나타낸 지수로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이버, 서울대병원에 3년간 300억원 기부

네이버는 18일 디지털 바이오 연구를 지원하고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향후 3년간 300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단일 연구 기준으로 서울대병원이 받은 기부금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전 세계적으로 빨라질 것”이라며 “선제적인 융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E1, 캐나다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96억원 투자

E1은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초기 사업 개발을 위한 1000만 캐나다달러(약 95억8000만 원)를 투자하고 연간 100만 t 규모의 블루 암모니아 도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캐나다 앨버타주산(産)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 지하 매립 처리(CCS)를 거쳐 생산한 청정 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2028년 국내에 도입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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