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비전포럼 세미나, 공영방송개혁 주제 2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 올해 창립 3년차를 맞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실과 공동으로 공영방송개혁을 주제로 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영방송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가 보편화된 시대에 공영방송들이 주어진 책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 짚어보고 ▷초거대 플랫폼 미디어기업들의 본격 진출에 따른 국내 미디어 산업 생태계 붕괴 속에 공영방송의 현황 진단 ▷공영방송 정파성 및 편향보도 등 불량정보 과잉에 대한 문제점 등을 확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 올해 창립 3년차를 맞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실과 공동으로 공영방송개혁을 주제로 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영방송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가 보편화된 시대에 공영방송들이 주어진 책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 짚어보고 ▷초거대 플랫폼 미디어기업들의 본격 진출에 따른 국내 미디어 산업 생태계 붕괴 속에 공영방송의 현황 진단 ▷공영방송 정파성 및 편향보도 등 불량정보 과잉에 대한 문제점 등을 확인한다. 김장겸 전 MBC 사장이 좌장을 맡고 이인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발제를 맡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