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면 결혼하자”
인천=박형기 기자 2023. 7. 19. 03:01
한빛부대(남수단재건지원단) 소속 부대원이 18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17진 환송식에서 약혼자에게 “귀국하면 결혼하자”라고 적힌 리본을 달아주며 프러포즈를 하고 있다. 올해 파병 10년을 맞은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고 있는 남수단에서 2013년부터 사회기반시설 복구 등 평화유지활동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인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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