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세계 최고 GK 노이어가 김민재 향해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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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김민재는 입단 직후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다. 뮌헨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것이 정말 기대된다. 나에게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나는 여기서 계속 발전할 것이다. 구단과의 대화에서 처음부터 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분명했다. 제 첫 번째 목표는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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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SSC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했다. 우리 구단은 김민재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3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김민재는 입단 직후 "뮌헨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다. 뮌헨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것이 정말 기대된다. 나에게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나는 여기서 계속 발전할 것이다. 구단과의 대화에서 처음부터 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분명했다. 제 첫 번째 목표는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오피셜 직후 김민재의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했다. 뮌헨의 골키퍼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마누엘 노이어가 "환영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으로의 호흡이 기대되는 훈훈한 장면이었다.
이어 마테이스 데 리흐트 등 다른 동료들의 환영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가 정말 유럽 최고 명문 중 하나인 뮌헨에 입성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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