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척 영광스럽다!" 래시포드, 맨유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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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5)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래시포드는 우리 유스 출신이며 2016년 데뷔 이후 클럽에서 359경기에 출전해 123골을 기록했다"라고 알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등 복수 매체가 17일 "래시포드가 맨유와 새로운 5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맨유에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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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5)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래시포드는 우리 유스 출신이며 2016년 데뷔 이후 클럽에서 359경기에 출전해 123골을 기록했다"라고 알렸다.
래시포드는 재계약 직후 "꿈이 있는 7살 소년 시절 맨유에 입단했다. 같은 열정, 같은 자부심, 같은 성공에 대한 결단력은 내가 셔츠를 입는 영광을 가질 때마다 여전히 나를 움직이게 한다. 평생 맨유 팬으로서 나는 이 배지를 대표하는데 따르는 책임을 안다. 나는 팀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예견된 일이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 등 복수 매체가 17일 "래시포드가 맨유와 새로운 5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맨유에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2024년에 기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맨유와 상당한 기간 동안 재계약을 두고 대화를 해왔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나왔지만 래시포드가 2028년까지 계속되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면서 모든 불확실성은 사라지게 됐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타 팀 들과 유럽 대륙의 팀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맨유에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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