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등번호 3번은 뮌헨 전설들 번호"... 獨키커도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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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 매체는 김민재를 뮌헨 전설들과 비교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독일 매체 키커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던 김민재는 뮌헨에서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고 수비의 큰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뮌헨에서 3번은 폴 브라이트너, 비센테 리자라쥐, 루시오와 같은 전설들이 썼던 번호"라고 말했다.
뮌헨 역사에 남은 전설들과 비교할 정도로 김민재에게 극찬을 먼저 전한 독일 매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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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 매체는 김민재를 뮌헨 전설들과 비교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탈리아 SSC 나폴리에서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등번호 3번을 달게 됐다.
이적료는 약 5000만유로(약 710억원)로 알려져있다. 이는 아시아 축구 선수 역사상 최고금액 이적료다.
독일 언론도 김민재의 뮌헨 입성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독일 매체 키커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였던 김민재는 뮌헨에서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고 수비의 큰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뮌헨에서 3번은 폴 브라이트너, 비센테 리자라쥐, 루시오와 같은 전설들이 썼던 번호"라고 말했다.
뮌헨 역사에 남은 전설들과 비교할 정도로 김민재에게 극찬을 먼저 전한 독일 매체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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