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피해 복구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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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주택 매몰 지역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경북 지역 민주당 당직자들이 참석합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오늘까지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산사태가 나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닷새째 임시거주시설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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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주택 매몰 지역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경북 지역 민주당 당직자들이 참석합니다.
당 지도부는 이에 앞서 오전에는 경북 안동에 있는 민주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해 대책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오늘까지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15일 산사태가 나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닷새째 임시거주시설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40여 명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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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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