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맨' 김민재, 모델이네... 수트부터 유니폼까지 패션쇼[포토 스토리]

김성수 기자 2023. 7. 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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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 구단은 수트를 입은 모습부터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것까지, 독일 땅에 발을 내딛은 김민재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뮌헨은 입단을 확정한 김민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뮌헨은 이외에도 김민재가 계약기간이 명시된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과 메디컬테스트 장면, 계약서 사인 장면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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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 구단은 수트를 입은 모습부터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것까지, 독일 땅에 발을 내딛은 김민재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뮌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탈리아 SSC 나폴리에서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등번호 3번을 달게 됐다.

이적료는 약 5000만유로(약 710억원)로 알려져있다. 이는 아시아 축구 선수 역사상 최고금액 이적료다.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뮌헨은 입단을 확정한 김민재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김민재는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트를 입고 근엄한 분위기를 풍겼다.

뮌헨은 이외에도 김민재가 계약기간이 명시된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과 메디컬테스트 장면, 계약서 사인 장면도 사진에 담았다.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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