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 현장 행보...각각 수도권·경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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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오늘(19일)도 나란히 수해 현장 행보를 이어갑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현장 방문합니다.
해당 시설은 저류 용량이 32만 톤인 대규모 빗물저장 시설로, 김 대표 등은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 수해 대책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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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오늘(19일)도 나란히 수해 현장 행보를 이어갑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현장 방문합니다.
해당 시설은 저류 용량이 32만 톤인 대규모 빗물저장 시설로, 김 대표 등은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 수해 대책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표 등은 최고위 이후엔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효자면 주택 매몰 현장도 찾을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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