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 안도 건축물 원주 뮤지엄 산 ‘빛의 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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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82)의 최신 건축물인 원주 뮤지엄 산 '빛의 공간(The Space of Light)'이 18일 문을 열었다.
그가 안도가 설계한 뮤지엄 산의 입구 조각 정원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유리가 없다.
안도 건축물의 특징인 노출 콘크리트와 빛의 활용이 적용됐다.
앞서 원주 뮤지엄 산은 10주년 기획전 '안도 타다오-청춘'의 전시 기간도 3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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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82)의 최신 건축물인 원주 뮤지엄 산 ‘빛의 공간(The Space of Light)’이 18일 문을 열었다.
그가 안도가 설계한 뮤지엄 산의 입구 조각 정원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유리가 없다. 안도 건축물의 특징인 노출 콘크리트와 빛의 활용이 적용됐다. 천장이 십자가 모양으로 뚫려 있어 빛이 직접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변화를 통해 자연과 일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의 대표작 일본 오사카의 ‘빛의 교회’도 연상된다. 앞서 원주 뮤지엄 산은 10주년 기획전 ‘안도 타다오-청춘’의 전시 기간도 3개월 연장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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