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남면 도로서 승용차 전복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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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오후 2시 50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앞선 오후 2시 16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전 10시 56분쯤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한 도로에서 쓰러진 전신주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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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양군 양양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는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해당 여성을 자택에서 발견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8일 오후 2시 50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2시 16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여성이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전 10시 56분쯤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한 도로에서 쓰러진 전신주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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