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에이스로 굳힌 래시포드, 맨유와 5년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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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뿐 만 아니라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수성까지 이뤄내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래시포드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5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연히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타 팀들은 래시포드에게 군침을 흘릴 만 하다.
맨유는 에이스를 지켜야 하기에 재빨리 재계약 협상에 나섰고, 래시포드도 타 팀들의 제의를 거절하며 수성에 성공하기 일보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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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뿐 만 아니라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 수성까지 이뤄내려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래시포드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5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원톱이 없는 맨유에 희망을 줬다. 그는 본 포지션이 아니었음에도 지난 시즌 56경기 3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리그 3위와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당연히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타 팀들은 래시포드에게 군침을 흘릴 만 하다. 맨유는 에이스를 지켜야 하기에 재빨리 재계약 협상에 나섰고, 래시포드도 타 팀들의 제의를 거절하며 수성에 성공하기 일보 직전이다.
래시포드는 이전까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재계약과 함께 대폭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놓치며 삐걱거리는 듯 했다. 그러나 메이슨 마운트 영입으로 중원을 보강하고,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앞두며 다비드 데 헤아 공백을 메우려 한다.
이제 래시포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새로운 원톱만 구하면 된다. 덴마크의 엘링 홀란이라 불리는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이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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