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로면 61세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추진

[KBS 강릉]삼척시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올해 사업비 8억 6천여만 원을 들여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인 미로면 하거노4리 전체 61세대를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와 LPG 배관망, LPG 보일러 등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전체 사업비의 10%를 주민 자부담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 준공과 가스공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