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관광지 등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 점검
송승룡 2023. 7. 18. 23:57
[KBS 강릉]강원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군,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다음 달(8월) 1일까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장비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강릉, 속초, 원주 등 6개 시군 고속도로 휴게소와 시장, 해변 등에 있는 화장실 500여 곳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점검 대상에서 빠진 시군은 오는 9월에 추가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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