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금속노조 파업 동참 노조 간부 6명 고소
신건 2023. 7. 18. 23:32
[KBS 울산]현대차가 지난 12일 진행된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노조간부 6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가 노동위원회 쟁의조정중지 결정과 조합원 과반 찬성 투표 없이 부분파업을 벌인 것은 불법 정치파업이라며, 파업 참가자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지막 실종자의 마지막 통화 “앞이 전혀 안 보인다”
- 사람이 손댄 곳은 여지없이…통합 관리 ‘절실’
- 처참한 모습 드러낸 지하차도…“경찰 수사 본격화”
-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신고했지만…경찰·소방·자치단체 대응 ‘엇박자’
- 침수 지하차도로 노선 안내…위험도 사고도 모른 청주시
- ‘침수 대처 요령’…버릴 땐 과감히, 문 개방은 이렇게
- 김건희 여사 ‘쇼핑 논란’ 가열…“해명도 없어” vs “외교 행보”
-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류 데이터 홈페이지 실시간 공개”
- 스토킹 범죄 못 막는 ‘접근금지’ 명령…또 스토킹 살해
- 국민의힘,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