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중 김밥 가장 많이 올라…일 년 새 22%↑
이현진 2023. 7. 18. 23:31
[KBS 울산]최근 일년새 울산의 외식비 가운데 김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8대 외식품목 가운데 김밥이 한줄에 3,300원으로 1년전에 비해 22% 올랐습니다.
개인서비스 요금 가운데는 성인 목욕비가 8,400원으로 1년 만에 16.7% 상승하며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지막 실종자의 마지막 통화 “앞이 전혀 안 보인다”
- 사람이 손댄 곳은 여지없이…통합 관리 ‘절실’
- 처참한 모습 드러낸 지하차도…“경찰 수사 본격화”
-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신고했지만…경찰·소방·자치단체 대응 ‘엇박자’
- 침수 지하차도로 노선 안내…위험도 사고도 모른 청주시
- ‘침수 대처 요령’…버릴 땐 과감히, 문 개방은 이렇게
- 김건희 여사 ‘쇼핑 논란’ 가열…“해명도 없어” vs “외교 행보”
-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류 데이터 홈페이지 실시간 공개”
- 스토킹 범죄 못 막는 ‘접근금지’ 명령…또 스토킹 살해
- 국민의힘,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