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집중호우 복구 2천억 원 긴급 금융지원

이현진 2023. 7.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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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BNK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책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BNK금융그룹 산하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신규 여신 지원과 대출 만기 연장, 카드 대금 청구 6개월 유예 등 모두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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