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능력 갖춰야”…성북구, 어린이집 교직원 200여명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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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CPR)을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미래와 꿈을 가꾸는 보육사업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보육교직원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응급처치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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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CPR)을 진행했다. 최병의(사단법인 에듀케어)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미래와 꿈을 가꾸는 보육사업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보육교직원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응급처치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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