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미국인은 군인...유엔사 사건해결 위해 北과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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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국인은 미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군 안팎에서는 월북한 미국인이 주한미군이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갑자기 달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유엔사는 진위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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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국인은 미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군사령부는 북한이 월북자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군 안팎에서는 월북한 미국인이 주한미군이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갑자기 달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유엔사는 진위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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