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가장 보고 싶은 사람→송가인 지목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아” 깜짝 등장(화밤)

정미애가 행운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해 ‘화밤 노래자랑’ 특집을 꾸민다.

이날 행운권 라운드에는 정미애가 깜짝 등장했다. MC 장민호는 “왜 이제서야 나타났냐”라고 물었고, 정미애는 몸이 좋지 않아 쉬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서는 무대를 반가워했다.

뒤이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는 송가인을 지목했다. 정미애는 “가인이를 정말 오랬동안 못 봤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정미애는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두 번째 곡으로 선정하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정미애는 99점이라는 높은 점수에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