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산다라박 "데뷔 한 달 전 필러 맞았다···인생 첫 필러"

오세진 2023. 7. 18.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산다라박이 갑작스러운 필러 고백을 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는 총 4세대의 각 세대마다 대표격 걸그룹 멤버들이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저희가 YG 첫 걸그룹이었다. 그 전에는 다 오빠들이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걸그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짠당포' 산다라박이 갑작스러운 필러 고백을 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는 총 4세대의 각 세대마다 대표격 걸그룹 멤버들이 등장했다.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그리고 잇지 채령이 등장했다.

나르샤는 중소 기업에서 데뷔해 성공 신화를 그려낸 대표적인 걸그룹이었다. 나르샤는 "음악 방송 일주일 전에 방송에 나가라고 하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 이 상태로 방송을 나가도 되나 싶었다"라면서 쿨하게 성형과 시술에 대해서 말을 했다.

나르샤는 "저는 대형 기획사 걸그룹들이 부러웠다. 다들 너무 예쁘게 생겼고, 또 의상도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저희도 사실 뮤비나 의상에 쏟아 부었다. 교육이나 그런 건 정말 쏟아부었는데, 데뷔 한 달 전에 갑자기 피부과에 가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필러를 맞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저희가 YG 첫 걸그룹이었다. 그 전에는 다 오빠들이고, 운동하고 그러니까 걸그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