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남창천교 건너던 60대 급류에 휩쓸려 실종
박수지 기자 2023. 7. 18. 23:12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8일 오후 7시 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를 건너던 60대 남성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지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력 22명, 장비 6대 등이 동원됐다.
한편 울산의 평균 강수량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83.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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