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첼시 센터백 포파나, 대형 악재…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이형주 기자 2023. 7. 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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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센터백인 웨슬리 포파나(22)에게 대형 악재가 닥쳤다.

첼시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센터백 포파나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구단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는다. 포파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이를 마친 상태다"라고 알렸다.

포파나는 2000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번에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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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예 센터백인 웨슬리 포파나(22)에게 대형 악재가 닥쳤다.

첼시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센터백 포파나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구단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는다. 포파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이를 마친 상태다"라고 알렸다.

포파나는 2000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레스터 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지난 2022년 기대감 속에 첼시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번에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까지 받게 됐다.

해당 수술은 재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포파나가 올 시즌을 소화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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