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떠난 김민재, 뮌헨 훈련장에 등장… 오피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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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민재가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뮌헨의 새로운 선수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뮌헨 이적은 현재 오피셜만 제외하고, 확정된 거나 마찬가지다.
모든 걸림돌이 사라진 김민재는 독일로 출국하며, 기나긴 이적 과정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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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민재가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뮌헨의 새로운 선수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뮌헨 이적은 현재 오피셜만 제외하고, 확정된 거나 마찬가지다. 이번 달 초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09억 원)를 나폴리에 지불도 완료 됐고, 세부적인 계약도 마친 상태다.
모든 걸림돌이 사라진 김민재는 독일로 출국하며, 기나긴 이적 과정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김민재는 뮌헨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이 유력하다. 또한, 독일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뮌헨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릴 때가 왔다.
그는 오피셜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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