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빽가 객원일 때 신지와 5:5 정산” 이승기 “바보 아냐” (강심장리그)

유경상 2023. 7.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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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과거 신지와 5:5 정산을 받았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가 정산 방식을 말했다.

신지는 "래퍼가 바뀌는 체제가 됐을 때는 김종민과 5:5로 나누고 빽가는 객원이라 사무실에서 따로 정산을 해줬다. 빽가가 계속 함께 하게 되면서 김종민이 어느 날 갑자기 네가 4를 갖고, 나와 빽가가 3:3 가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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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과거 신지와 5:5 정산을 받았다고 말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가 정산 방식을 말했다.

이지혜는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에 대해 “25년 장수 그룹으로 이어온 건 대단한 거다”며 “가장 중요한 건 정산이다. 정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게 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신지는 “래퍼가 바뀌는 체제가 됐을 때는 김종민과 5:5로 나누고 빽가는 객원이라 사무실에서 따로 정산을 해줬다. 빽가가 계속 함께 하게 되면서 김종민이 어느 날 갑자기 네가 4를 갖고, 나와 빽가가 3:3 가질게 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신지가 고음할 때 보면 7을 줘야 한다”고 말했고 신지는 “콘서트할 때 노래하기 힘들어서 나 5를 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김종민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그럼 우리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과거 신지와 5:5로 나눌 때는 더 줄 수도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신지가 5를 가지라고 해줬다. 선물인데 어떻게 또. 귀한 선물인데”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들어보니 이런 건 바보가 아니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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