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쇼킹나이트', Y2K 열풍 맞춰 '댄스음악 서바이벌' 나온다

2023. 7. 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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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N 새 예능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가 M세대들에겐 그 시절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 Z세대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가요계 황금기의 추억을 소환하는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는 다채로운 댄스곡과 힙합 그리고 테크노 등 이색적인 음악들이 시작됐던 시점으로 케이팝의 시초라고 불리는 히트곡들이 최근 Y2K 열풍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쇼킹나이트’는 당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무대들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쇼킹나이트’는 끼 많은 일반인과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포함해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가수까지 지원했다.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른 지원자들이 한 곳에 모여 Y2K 감성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다.

MC는 붐이 맡았으며, 탁재훈, 이상민, 코요태, 채연 등이 심사위원을 맡아 지원자들과 함께 흥을 끌어올린다. 21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MBN '쇼킹나이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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