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탁재훈 라인 합류? “유재석도 못 살린 핵노잼” 폭소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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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탁재훈 라인 합류를 희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탁재훈 라인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탁재훈에 대해 "정말 철없는 오빠 같고 때가 많이 묻은 느낌이라 끌렸다. 저는 바른 성격이라 똑같이 착한 사람이랑 붙으면 핵노잼"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산다라박은 제 영역을 넘어선 국제적인 스타"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대신 파퀴아오 사인 한 장만 받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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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탁재훈 라인 합류를 희망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탁재훈 라인을 타고 싶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탁재훈에 대해 "정말 철없는 오빠 같고 때가 많이 묻은 느낌이라 끌렸다. 저는 바른 성격이라 똑같이 착한 사람이랑 붙으면 핵노잼"이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조차 못 살렸다는 산다라박에 윤종신은 "다라 살리기 쉽지 않다. 나도 다라랑 그렇게 방송했는데 MC로서 반성하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재훈 오빠 유튜브에 산다라가 나온 걸 봤는데 너무 웃겼다. 산다라와 재훈 오빠의 토크 궁합이 최고였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산다라박은 제 영역을 넘어선 국제적인 스타"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대신 파퀴아오 사인 한 장만 받아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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