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크 하얏트 부산, 다양한 여름 신메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우는 다양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재료 고유의 색과 맛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표현한 리빙룸의 이번 신메뉴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단품 또는 코스로 이용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더위에 지친 미각을 깨우는 다양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애피타이저로는 신선한 농어에 레몬 제스트와 레몬 주스를 곁들여 상큼함이 돋보이는 ‘카르파초’와 그릴에 구운 치아바타 빵 위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채소 카포나타를 올리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노르치아 블랙트러플로 마무리한 ‘브루스케타’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요리는 전복, 조개, 오징어,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로 우려낸 진한 육수가 매력적인 ‘해산물 수프’와 여기에 리소토 쌀을 넣어 식감을 더한 ‘해산물 리소토’, 풍성한 단맛이 특징인 이탈리아의 다테리노 옐로우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쫄깃한 오징어로 감칠맛을 살린 ‘오징어 먹물 봉골레’, 육즙이 풍부한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초록 빛깔과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그린피 어우러져 더욱 담백한 ‘이베리코 돼지 목살’, 부드러운 대구와 콩 샐러드의 조화가 일품인 ‘구운 대구와 콩 샐러드’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재료 고유의 색과 맛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표현한 리빙룸의 이번 신메뉴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단품 또는 코스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저임금 1만620원vs9795원…격차 10원 줄이고 심의 막바지로(상보)
- 불난 차 들어가 운전자 구한 시민…경찰, 감사장 수여
- "물고기 잡는다"며 아파트 6층에 새총 '퍽'...외국인 2명 검거
- 동성 연인 집에서 흉기 휘두른 20대…그들은 왜
- 진구 측 "600억 맘카페 사기 A씨와 금전적 거래 無" [공식]
- "안 만나주면 남편 찾아간다"..스토킹으로 드러난 불륜[사랑과전쟁]
- [단독]한화오션, 연봉 1000만원 인상…경쟁사 수준 맞춰
- '유아인 공범' 유튜버 "구독자 실망 안 시켜"...누리꾼 "복귀 예고냐"
- "바다 빠트린 아내에 돌 던져 살해"...모습 드러낸 두 얼굴의 남편
- LG家 상속분쟁 시작…구광모 "합의했다" vs 세모녀 "유언장 있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