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골때녀’ 합류에 악플 많이 받아, 늙은이 빠지라고” 충격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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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리나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지각을 한 명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 제보하자 채리나는 "성격이 급해서 오늘도 1시 스탠바이인데 11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합류 당시 '1분도 못 뛸 것 같다', '늙은이 빠져라' 등의 나이에 관련된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채리나는 "악플을 받고 '한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악착같이 축구에 매진해서 그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이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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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채리나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기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이 "리나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지각을 한 명도 안 한다고 하더라"고 제보하자 채리나는 "성격이 급해서 오늘도 1시 스탠바이인데 11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12시까지 집합이면 미리 와서 운동화 끈을 다 묶고 대기한다. 12시까지 오는 게 아니라 미리 세팅하고 몸이 다 풀려 있는 상태에서 필드에 나가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이건 몸풀기도 없으니까 제발 녹화 시간 좀 맞춰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합류 당시 '1분도 못 뛸 것 같다', '늙은이 빠져라' 등의 나이에 관련된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채리나는 "악플을 받고 '한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악착같이 축구에 매진해서 그나마 보탬이 되고 있다"이라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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