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 웃었다”…‘미션 임파서블 7’ 개봉 7일차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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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개봉 당시 총 750만여 명을 동원한 '고스트 프로토콜'은 국내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에만 23만여 명이 관람해 올해 나온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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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는 200만 관객 돌파까지 6일이 걸렸던 '미션 임파서블' 4편 '고스트 프로토콜'(2011)과 비슷한 속도라고 배급사는 설명했다. 개봉 당시 총 750만여 명을 동원한 '고스트 프로토콜'은 국내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에만 23만여 명이 관람해 올해 나온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인 14∼16일에는 120만8000여명이 관람해 흥행을 이어갔다.
이 영화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등 28개국 박스오피스에 올랐으며, 일주일도 채 안돼 총 2억3500만달러(299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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