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구자룡 선수, 전북체육회에 발전기금 전달
이종완 2023. 7. 18. 22:45
[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 구자룡 선수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체육회에 발전 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구 선수는 고향인 전북의 체육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완주군이 고향인 구 선수는 완주 고산초와 완주중을 나왔으며 현재 전북 현대 축구단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지막 실종자의 마지막 통화 “앞이 전혀 안 보인다”
- 사람이 손댄 곳은 여지없이…통합 관리 ‘절실’
- 처참한 모습 드러낸 지하차도…“경찰 수사 본격화”
-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신고했지만…경찰·소방·자치단체 대응 ‘엇박자’
- 침수 지하차도로 노선 안내…위험도 사고도 모른 청주시
- ‘침수 대처 요령’…버릴 땐 과감히, 문 개방은 이렇게
- 김건희 여사 ‘쇼핑 논란’ 가열…“해명도 없어” vs “외교 행보”
-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류 데이터 홈페이지 실시간 공개”
- 스토킹 범죄 못 막는 ‘접근금지’ 명령…또 스토킹 살해
- 국민의힘,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