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하천 건너던 60대 남성 실종"...소방당국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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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8일) 저녁 7시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60대 남성 A 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은 내일까지 100∼200mm의 강수량이 예상돼 남창천의 물도 많이 불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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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18일) 저녁 7시쯤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60대 남성 A 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은 내일까지 100∼200mm의 강수량이 예상돼 남창천의 물도 많이 불어난 상태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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