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 [포토多이슈]

홍윤기 2023. 7. 18.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와 효자면 백석리에서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도내 인명피해는 예천에서 실종된 3명이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22명, 실종 5명, 부상 17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2천226가구 3천357명이 일시 대피했다.

소방, 경찰, 군 등 당국은 인력 3천291명, 장비 975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와 효자면 백석리에서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경찰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경북도와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도내 인명피해는 예천에서 실종된 3명이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22명, 실종 5명, 부상 17명으로 집계됐다.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7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 헬멧.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주택은 233채가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고, 공공시설 피해는 335건, 축사는 20곳이 물에 잠겼다.

17일 경북 예천군문화체육센터 호우피해 임시 거주시설에 놓여진 이재민들의 신발. 2023.7.17 예천 홍윤기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18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피해 현장에 놓여진 사과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또한 2천226가구 3천357명이 일시 대피했다. 현재 1천224가구 1천784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18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2023.7.18 예천 홍윤기 기자

소방, 경찰, 군 등 당국은 인력 3천291명, 장비 975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