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60대 남성 급류 휩쓸려 실종…수색작업 중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3. 7. 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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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A씨의 지인은 "하천 도로를 건너다 물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을 지나다 급류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오후 9시30분 현재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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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A씨의 지인은 "하천 도로를 건너다 물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을 지나다 급류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오후 9시30분 현재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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