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엄정화 '50억' 한남동 빌라 조명.. 구매 당시보다 2배 매매가

'프리한 닥터'에서 엄정화의 집값을 조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7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엄정화의 고급빌라를 분석했다.

엄정화는 2008년 약 64평의 K빌라의 한 호실을 약 25억원에 매입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라는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매물로 잘 나오지 않는 편이고, 최근 3년간 거래가 없었다. 주변 시세로 추정한 결과 현재 해당 빌라 매매가는 약 50억원이다.

해당 빌라는 총 7세대뿐이며 1층에 공용 수영장, 옥상에 공용 루프탑 테라스를 갖췄다. 또 고지대에 위치해 채광이 좋고, 모든 호실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엄정화의 집 현관에는 약 470만 원 상당의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작품, 거울이 배치돼 있었다. 또 거실은 갤러리 같고 탁 트인 느낌으로 배치돼 있었으며, 책꽂이도 한쪽 벽면에 미술관처럼 설치돼 있었다.

마지막으로 침실에는 화이트와 블랙 톤의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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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영되는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