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공주·논산 방문 “예산 많이 투입할 것”
이정은 2023. 7. 18. 22:39
[KBS 대전]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주와 논산을 잇따라 방문해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을 위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폭우에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차례로 둘러본 뒤 농민들에게 피해 복구를 위해 "예산을 많이 투입하겠다"고 말하는 등 빠른 복구와 재정 투입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 동행한 김태흠 충남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을 거듭 건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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