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강남에 자가 마련…이상민 "대출도 없다" 부러움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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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서울 강남구에 자가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송해나와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만났다.
이상민은 송해나가 등장하자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겸손한 반응을 보이는 송해나에게 이상민은 "아무리 작아도 강남에 있으면 최소 10장 정도는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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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서울 강남구에 자가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8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송해나와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만났다.
이상민은 송해나가 등장하자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송해나에게 "내 옆에 있어 주겠느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송해나는 "자가라고 해도 그냥 작은 빌라다"라며 "저는 돈을 벌게 되면 최우선으로 집을 산다고 생각했다. 집이 작긴 한데 잘 꾸며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겸손한 반응을 보이는 송해나에게 이상민은 "아무리 작아도 강남에 있으면 최소 10장 정도는 할 것"이라고 했다. 송해나는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등 순서대로 차근차근 올라왔다"며 "자가 마련 후 이제 더는 월세 안 나간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대출도 없다더라"고 재차 거들었고, 서장훈은 "뭐 그런 것까지 계속 얘기를 하냐"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 송해나는 2011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를 통해 데뷔했다. 송해나는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SOLO'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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