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60대 남성 급류에 휩쓸려 실종…소방 "수색 중"
이세연 기자 2023. 7. 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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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울산소방본부는 18일 오후 7시 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에서 61세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대는 '다리를 건너다가 지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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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울산소방본부는 18일 오후 7시 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에서 61세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대는 '다리를 건너다가 지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일대에는 이날 총 112.5㎜(오후 10시10분 기준)의 비가 내렸다. 오후 10시 현재는 시간당 20~30㎜ 비가 내리고 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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