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한국국제대 파산 후속 대책 마련해야”
천현수 2023. 7. 18. 22:36
[KBS 창원]경상남도의회 진주지역 의원들은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국제대 파산에 따른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아 있는 한국국제대 재학생들의 인근 대학 특별편입 등 경상남도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폐교된 학교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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