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취약 주택…‘풍수해보험’ 가입률 21%

진정은 2023. 7. 18. 22: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 '자연재해 취약 주택'의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20%를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취약 주택 6천 2백여 채 가운데, 현재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21%인 천 3백여 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 제도는 보험료의 7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하며, 자연재해로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됐을 때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