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체육회-고우체육회, '2023년 정기 연고전' 앞두고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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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연세체육회 이관식 회장과 고우체육회 정몽원 회장이 18일 서울클럽에서 양교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양교 체육회는 양교의 친선과 정기 연고전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교 체육회의 오찬 간담회는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주관교인 체육회에서 상대 체육회를 초청하는 오랜 전통이다.

양교 모두 정기 연고전에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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