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1년 안에 결혼하고 싶어"…서장훈 "연말에 하라"('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1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어떤 소원을 빌었냐"는 질문에 "3주년이 되기 전까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 일 안 할 거냐"고 물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건 제가 얘기하면 안 되겠냐. 못나 보인다"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1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모델 송해나,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2주년을 맞아 소원을 빌었다.
김준호는 "어떤 소원을 빌었냐"는 질문에 "3주년이 되기 전까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 일 안 할 거냐"고 물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서장훈은 "내가 저런 경우면 그거랑 일을 어떻게 바꾸냐"며 "지민이는 네 마지막 사랑이다. 일과 비교할 수 없다. 명확하게 해야 한다. 올 연말에 결혼하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건 제가 얘기하면 안 되겠냐. 못나 보인다"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영 아나운서, 모노키니 입고 요염…터질듯한 애플힙 - 스포츠한국
- 화사, '흠뻑쇼' 후끈 달군 의상…브라톱 입고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사냥개들' 김주환 감독 "훌륭한 팀워크가 좋은 결과 안겨줬어요" - 스포츠한국
- “한국팬들은 야구볼줄 알아” MLB.com이 주목한 김하성과 한국 개막전 - 스포츠한국
- 김연정, 비키니 입고 튜브에…치명적인 골반 라인 - 스포츠한국
- 라치카 리안, 파격적인 그물 비키니…몸매가 '숨멎' - 스포츠한국
- '민이맘' 오윤아, 이런 비키니도 소화하네? 완벽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몸매로 워터파크 정복한 '비키니 여신' - 스포츠한국
- ‘새 황제 등장이오’…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생애 첫 윔블던 우승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민소매 원피스 터질 듯한 시선 강탈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