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창천교서 60대 급류에 휩쓸려 실종…소방 "수색 중"

조민주 기자 2023. 7. 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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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를 건너던 60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일대에는 이날 총 112.5㎜(오후 10시10분 기준)의 비가 내렸다.

오후 10시 현재는 시간당 20~30㎜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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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0~30㎜ 비
불어난 물에 잠긴 남창천교.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8일 오후 7시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교를 건너던 60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다리를 건너다가 지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재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일대에는 이날 총 112.5㎜(오후 10시10분 기준)의 비가 내렸다.

오후 10시 현재는 시간당 20~30㎜ 비가 내리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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