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천820∼1만150원 제시

이한나 기자 2023. 7. 18. 22: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오늘(18일) 최저임금위원회 14차 전원회의에서 심의촉진구간(중재안)을 9천820~1만15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인상률로 따지면 2.1~5.5%입니다.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만큼 이 구간 내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8차 수정안으로 1만580원(10.0% 인상), 9천805원(1.9% 인상)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