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원 철원 양돈장서 ASF 발생

박하늘 2023. 7. 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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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갈말읍 소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8일 20시30분 해당 농장에서 ASF가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해당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를 위한 출하 전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식욕 부진을 보이는 돼지가 발견돼 시료 채취가 이뤄졌다.

방역당국은 방역대 및 역학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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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서 양성

강원 철원군 갈말읍 소재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8일 20시30분 해당 농장에서 ASF가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발생농장은 6800마리 규모 일관사육 농장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해당 농장에서 도축장 출하를 위한 출하 전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식욕 부진을 보이는 돼지가 발견돼 시료 채취가 이뤄졌다. 이에따라 15시부터 정밀 검사가 이뤄졌고, 20시30분 최종적으로 3마리에서 양성 확진 결과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방역대 및 역학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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