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영도(동삼동)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침수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8일) 밤 10시 12분 현재,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직전 1시간 동안 6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직전 1시간 동안 30mm 이상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경남 거제시 능포동 64mm, 부산 영도구 동삼동 60mm, 부산 강서구 대항동 49mm, 울산 동구 방어동 40mm,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36mm 등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8일) 밤 10시 12분 현재,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직전 1시간 동안 60.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직전 1시간 동안 30mm 이상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경남 거제시 능포동 64mm, 부산 영도구 동삼동 60mm, 부산 강서구 대항동 49mm, 울산 동구 방어동 40mm,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36mm 등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마지막 실종자의 마지막 통화 “앞이 전혀 안 보인다”
- 사람이 손댄 곳은 여지없이…통합 관리 ‘절실’
- 처참한 모습 드러낸 지하차도…“경찰 수사 본격화”
- 사고 1시간 40분 전부터 신고했지만…경찰·소방·자치단체 대응 ‘엇박자’
- 침수 지하차도로 노선 안내…위험도 사고도 모른 청주시
- ‘침수 대처 요령’…버릴 땐 과감히, 문 개방은 이렇게
- 김건희 여사 ‘쇼핑 논란’ 가열…“해명도 없어” vs “외교 행보”
-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류 데이터 홈페이지 실시간 공개”
- 스토킹 범죄 못 막는 ‘접근금지’ 명령…또 스토킹 살해
- 국민의힘, ‘폭우 골프’ 홍준표 징계 개시 여부 논의